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7년/8월 (문단 편집) === {{{#red,#ff0000 8월 27일}}} === ||<-15> {{{#ffffff 8월 27일, 18:00 ~ 21:21 (3시간 21분), [[마산 야구장|{{{#ffffff 마산 야구장}}}]] 7,62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양현종]] || 0 || 1 || 1 || 1 || 0 || 1 || 0 || 0 || 0 || '''4''' || 11 || 1 || 3 || || {{{#ffffff NC}}} || [[이재학]] || 1 || 0 || 0 || 1 || 0 || 0 || 3 || 0 || - || '''5''' || 7 || 1 || 2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없음[* 이범호의 실책으로 결승점이 나왔다.] || || '''승리 투수''' ||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1⅓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양현종]](6⅔이닝 5실점 4자책) || || '''세이브 투수''' || [[임창민]](1이닝 0실점) || '''홀드 투수''' || [[이민호(1993)|이민호]](⅔이닝 0실점) || || '''홈런''' || [[나지완]](2회 1점, 6회 1점), [[이범호]](4회 1점) || '''MVP''' ||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 || 조금 찝찝하기는 했지만 일단 70승 선착 아홉수는 깼다. 이제는 두산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연승을 해야 할 때인데, 전날 타격에서의 실마리를 찾은 점은 잘 이어나가야 할 것이고 이틀 동안 불거진 수비에서의 집중력 부재는 필히 고쳐야 할 것이다. 경기 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판하는 기사, [[프로야구 카툰|최훈 카툰]]이 나왔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47&aid=0002160450|'위기자초' 김기태 야구, KIA 우승의 최대 걸림돌]] [[http://www.yachin.co.kr/w/6/921|열린 사고]] 양 팀 모두 1회에 1사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KIA는 최형우의 병살로 점수를 내지 못했고, NC는 스크럭스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냈다. 하지만 2회초 나지완이 곧바로 동점 솔로홈런을 쳤고 3회초 이명기의 2루타와 최원준의 번트로 잡은 기회에서 버나디나의 2루 땅볼에 이명기가 득점하며 역전을 해냈다. 이어 4회초 이범호가 지독한 아홉수를 깨는 솔로포를 쳐 통산 300홈런을 드디어 달성했다. 이렇게 분위기를 가져오고 있었지만 4회말 최형우가 모창민의 타구를 라이트 때문에 놓치더니 양현종이 스크럭스에게 볼넷을 줘 무사 1,2루가 되었고, 권희동에게 적시타를 맞고 다시 추격당하게 되었다. 거기에 나성범에게도 안타를 맞으며 동점이 될 뻔했지만 버나디나가 빨랫줄 송구로 홈으로 달려오던 스크럭스를 스나이핑하는 데 성공해 한숨 돌렸고 결국 후속 타자들도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그러자 6회초 나지완이 또 솔로포를 가동하며 점수는 4:2가 되었다. 그러나 양현종이 7회말 2사까지 잘 잡아놓고 연속 3피안타를 맞은 데 이어 이대진 투수코치의 기가 막힌 투수교체 타이밍과 평범한 땅볼 타구를 알깐 이범호에 힘입어 경기는 결국 뒤집히고 말았다. 결국 그제서야 양현종은 강판되었고 한승혁이 올라와 한 타자를 잡고 이닝을 끝냈지만 결국 팀이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번주 KIA의 투,타는 매우 부진했다. QS를 기록한 선발투수가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고 타자들은 영웅스윙만 남발하다 1승 4패 최악의 일주일을 보냈다. 심지어 1승마저 수비때문에 날아갈 뻔한 것까지 생각하면 참으로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타어강]]스러운 경기력이다. 이 경기로 우천취소 없이 2017 시즌 NC전이 모두 끝나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9승 7패(전반기 6승 6패 후반기 3승 1패)로 약간 우세하게 됐다. 그나마 위안이 있다면 선수들이 2연전에서 경기감각을 조금씩 찾아 가고 있다는 게 확인된 것이다. 즉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는 뜻.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